♥ 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한 행복맛집입니다!
김.Coffee
집 근처에 있는 김Coffee 방문하고
좋은 아지트를 찾은 느낌을 받아서 포스팅을 합니다.
집 근처여서 오가면서 한 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기회도 생기고
와이프랑 대형카페 말고 아지트 같은 곳을
만들고 싶었던 욕심도 있어서
기대를 하면서 방문했습니다.
영업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
단, 매달 1, 3주 화요일은 정기 휴무라고 합니다.
설날 그런 때는 휴무!!
먼저 외관입니다.
지나가다 보면 안쪽이 궁금해지는
아기자기한 감성이 가득한 카페입니다.
저희는 아래 사진 오른쪽에 앉아서
커피를 마셨는데 저 자리 좋아요!
바깥 구경하면서 오손도손 이프로와
대화를 나누니 좋던데요!
커피 맛도 좋은데 테이크 아웃은
1천원 할인이니 근처에 계신 분들은
테이크 아웃도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앉아서 1시간 정도 시간을 보냈는데
테이크 아웃하러 오시는 분들도
꽤 많던데요. 역시 커피 맛집도 아시는 분들은
다 찾아서 오시는 듯이요.
사장님이 혼자 운영하시는데
커피 종류도 많고 각종 음료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사이드 메뉴로는 치즈케이크, 베이글 치즈,
허니브레드, 크로와플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2번 로스팅을 직접 하시고요.
핸드드립, 더치커피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로스팅 원두도 판매하시고
먼저 실내 사진 한 번 보고 갈게요!
사장님이 사진을 하셨던 듯합니다.
오랜 카메라와 장비들이 여기저기에 전시되어 있고
오래된 디카도 보이네요.
요즘 휴대폰 카메라가 좋아져서
디카 쓸 일이 없는데 감성에 젖게 되던데요.
식물들과 잘 어울리는 카페!
일주일에 두 번 아래에 있는 로스팅
기계로 커피를 직접 볶는 것 같습니다.
좌석은 많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창가 쪽과 이 자리가 좋더라고요.
저희는 카페라떼와 카푸치노,
그리고 크로와플을 주문했습니다.
요즘 물가가 올라서 다들 힘든데
크로와플 4천원은 정말 착한 가격 같습니다.
그리고 더 땡겨서 허니브레드까지 주문.
요 아래 사진은 이프로가 찍었는데
저보다 훨씬 낫게 찍어서 자괴감이 들었네요.
그리고 카페모카에 시나몬 가루를 정말 풍성하게
그리고 먹음직스럽게 뿌려주셔서 이프로가
정말 행복해하더라고요.
크로와플에 딸려오는 빼빼로와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엑설런트 맛이 나는
고급스러운 아이스크림입니다.
그리고 더 땡겨서 주문한 허니브레드!
휘핑크림 가득히 빵과 함께 먹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커피 맛도 좋고 디저트도 만족스럽습니다.
비 오는 날도 방문하면 운치가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동네에 좋은 아지트를 찾은 느낌이었습니다.
주말에 공부할 일이 있으면 여길 찾으려 합니다.
일부 서비스를 제공받고 일부는 제가 구매하여
솔직하게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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