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샌드위치 맛집 사베(SABE), 고메 브레드 샌드위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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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베 (S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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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한 행복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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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이너스 영하 10도 이하의 날씨에도

맛집을 찾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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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바로 한남동의 핫한 샌드위치 맛집

사베(SAB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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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베의 고메 샌드위치는 여러 요리 장르의 경계

구분 없이 다양한 요리를

빵에 곁들여 올려 먹을 수 있는 세이보리 브레드

(Savory Brea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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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즈와 고든램지 버거를 총괄디렉팅한

김상범 셰프님이 하시는

프리미엄 샌드위치 브랜드입니다.

빵, 식재료, 요리 구성 하나하나 셰프의 고민과

정성이 들어간 사베의 샌드위치는

단순한 샌드위치가 아닌

하나의 '요리'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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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아래에 안내되어 있는데요

주차할 곳이 있는데 건물 옆 4대정도

좁게 댈 수는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Take-out 전문점으로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으니

그 곳에 주차하거나 아니면

주변 주차장 이용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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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1시간에 발렛 5천원에

해주니 그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 위치 안내 -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20길 47-6 1층

(한남역 1번 출구 859m)

​- 영업 안내 -

화~일 10시:30~16: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외부 전경 사진입니다.

1호점은 그리 크지 않고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주문하고 테이크아웃하는 방식입니다.

대표 메뉴로는 다진 소고기와 양파, 체다치즈를 하와이안 브레드에 넣어 만든 슬로피조 하우스 버거, 쫄깃하고 부드러운 치아바타 빵에 훈제 오리 가슴살, 우엉, 오렌지 한 조각을 곁들여 넣으며 상큼함까지 잡은 오리 우엉 치아바타, 그리고 사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브런치 식사빵류 중에는 직접 만들어 튀긴 담백한 치아바타 빵 안에 후레쉬 모짜렐라와 체다 치즈가 햄과 함께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사베 몬테크리스토가 대표적입니다.

최근에 사베 종각점을 오픈했는데

그곳은 한남점보다 확장된 크기의 2호점 매장이고

기존보다 메뉴군이 2배 이상 늘어났고, 빵을 먹고 갈 수

있는 좌석이 많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장소는 끝쪽에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어떤 종류의 메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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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종류의 브레드가 있어서

몇 번을 와야 모든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을까

고민이 먼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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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카포나타 (9,300원),

모짜렐라 머쉬룸 카포나타 (7,800원)

슬로피 조-하우스버스 (7,800원)

클래식 에그 샐러드 (6,800원)

두부 반미 (6,800원)

루꼴라 프로슈토 치아바타 (8,300원)

오리 우엉 치아바타 (6,800원)

크리미 머쉬룸&쉬림프 (7,800원)

치킨거리 어니언 (7,800원)

내슈빌 치킨 (8,300원)

제주 달고기 타르타르 (7,800원)

저는 달고기라고 해서 제주도의 말고기인가? 했는데

달고기는 바닷물고기라고 하네요.

생선 타르타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해요.

다양한 크로크무슈들도

관심이 많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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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은 패스!

타르트도 예쁘기도 하고 맛있게 생겼죠!

주문은 아래와 같은 Plate에

담아서 주문받는 곳에 드리면

아주 예쁘게 포장을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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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과 같이 먹으려고

이것 저것 담다보니 많네요!

포장도 아주 고급스러워서 선물하기에도

최고인 듯 합니다.

커피는 치커리커피로 100% 무카페인

대체커피입니다.

커피는 아닌데 커피 맛이 나는

신기한 체험을 해봤네요.

너무 맛있어요.

포장해온 빵을 잘 나눠서 먹어봤는데요.

조금씩 맛을 봤는데 정말 맛있네요.

제 취향은 크리미 머쉬룸&쉬림프도 맛있고

대표메뉴인 슬로피 조, 그리고 프라이드 치킨이

들어가 있는 내슈빌 치킨 이 세 가지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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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먹고 싶었던 것 중

아쉬운 것은 사베 몬테크리스토네요.

햄과 후레쉬 모짜렐라, 체다치즈, 블루치즈 소스,

딸기쨈, 프라이드 치아바타가 들어간 것인데요.

종각역점 가면 먹어봐야겠네요.

매일 아침에 신선한 재료로 만들고 아마도

한정된 수량만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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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먹는 것을 권장을 하고

맛있게 먹으려면 약 15초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사베는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에 모두 입점해

있어서 배달도 가능합니다.

주변에 계신 분들은 앱주문도 가능하니

추운 겨울에 걱정 없이 주문하실 수 있으며

배달 리뷰 이벤트도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저는 성신여대에서 한남까지 찾아갔는데

동네분들은 좋겠네요!

종각점이나 한 번 찾아가야겠네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일부 금액을 제공받았고

추가 금액은 제가 부담하여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솔직 체험 포스팅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